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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집밥을...
먹었습니다!!!
얼마만에 제대로된 식사를 집에서 해본건지ㅎㅎ
매일 사먹거나 시켜먹고해서
오늘은 너무 집밥이 그리워서 집밥을 먹자고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네요^^
집밥이라고 해봐야 진짜 밥만 집에서 하는거고
반찬은 사먹거나 어머니께 받아오는거라서
ㅎㅎㅎ
어쨋든 그리하여 오늘은
집에서 있는반찬 꺼내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고등어가 있어서 고등어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고
반찬통에 있는 반찬들을 그릇으로 옮겨주고
오랜만에 국도 있었으면 해서 된장찌개를 만들어서
밥 한공기 뚝딱 하나 했지만
제가 만든 찌개와 와이프가 구운 고등어가
너무 맛있어서 밥 두공기를 뚝딱 해치웠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밥을 해먹으니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그치만 역시 집에서 만들어먹는건 너무 귀찮다는...
저도 요리하는건 좋고 재미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손도 너무 많이가고
설겆이거리가 너무 많이 생기니
집에서 해먹는것보단 시켜먹거나 사먹는게
너무 익숙해져있었는데
그래도 오늘 만들어먹으니 시켜먹는것보다
만들어먹는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자주 밥을 해먹도록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오늘도 비가 왔는데 내일은 비도 안오고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글일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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