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다녀온지 1주일정도가 되어가네요.
온천을 가서 얼마나 먹었는지 살이 2키로나 쪄버렸습니다ㅎㅎ
당분간은 먹는걸 좀 줄이고 다이어트에 돌입해야될것같습니다.
이번에 온천은 와이프와 둘이서 온건 아니고 친한 친구 두명과 함께와서 4명이서 호텔을 같이 이용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큰 룸을 이용을했는데 역시 작은 룸보다는 큰 룸에있는 탕이 커서 확실히 온천을 즐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불고기와 삼겹볶음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늘 여길오면 먹으러 가는 코스가 정해져있습니다ㅎㅎ
도착해서 먹을거 가는집과 집에가기전에 먹으러 가는집.이렇게 정해놓고 움직입니다.
이렇게 호텔 도착을 하자마자 이른 저녁을 먹고 놀다보니 새벽에 배가고파서 또 냉동식품과 라면을 먹어버렸네요.
이렇게 새벽까지 온천도 즐기면서 맥주도 한잔씩 걸치고 야식도 먹고하니 다음날 2시정도까지 자버렸습니다ㅎㅎ
둘째날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근처에 유명한 순대집이 있다하여서 모듬순대와 순대전골을 시켜먹고 와이프가 찾은 커피숍을 다녀왔습니다.
커피숍에서 파는 잼이 맛이있어서 와이프가 2만원을 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ㅎㅎ
이렇게 먹고서 다들 호텔로와서 또 살짝 잠을자고 일어나서 바로 중국집을 향했네요.
중국집으로 가서 각자 일인 일메뉴를 시켜서 먹고 호텔로 들어가서 또다시 온천을 즐겼네요^^
온천을 즐기고 나오니 또 출출해서 야식을 즐기고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 체크아웃을..ㅎㅎ
항상 마지막날이 아쉽네요...
마지막날 아침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을 나와서 항상 집에가기전에 밥을먹으러 가는 식당으로 가서 돌솥비빔밥을 시킵니다.
다만 돌솥은 아니라는ㅎㅎㅎ
이렇게 먹었더니 온천다녀온 멤버들이 모두 살이쪄버렸습니다ㅎㅎ
다녀오고나니 확실히 와이프 아토피도 많이 진정되고 좋은것같습니다.
당분간 바빠서 온천멤버들과 같이 온천은 못갈것같지만 와이프만은 보내야 될것같네요^^
날이 더운데 다들 몸 조심하고 다음에 또 좋은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