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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면에 스시로를 다녀왔습니다.
와이프가 우연히 부산에 스시로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일본을 못간지도
1년이 넘어서
오랜만에 일본의 분위기를 느끼러
가보자고 했습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육고기를 좋아하는 저때문에 생선을 자주
먹지못하고 육고기만 자주먹는데..
항상 저를 배려해줘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서면에 스시로를 가보니 분위기도 느낌도
일본에 온 느낌이 든다면 만족!!
주문시스템도 일본과 동일하여서
테블릿으로 주문!
일본어로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을 하니
자리까지 배달이 되는
언제봐도 레일로 스시를 보내주는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스시가 도착한다고 일본어로 안내음이 나오니까
뒷 테이블에 있던 아이들이 전부
눈이 똥그래져서 쳐다보는...^^;;
와이프가 엄청 부끄러웠다는군요ㅎㅎ
1시간정도 식사를 하고 일어났는데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조만간에 또 한번더 와이프와 같이
스시먹으러 갈듯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일상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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