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41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뭐 기다려주신분도 없을거지만 약 2년만에 들어온것 같네요... 그동안 가게도 오픈하고 최근에는 새로운 식구도 생겼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접속할 시간이 없었네요.. 앞으로는 다시 틈틈히 조금씩 글을 다시 써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 6. 15. [한일부부일상]온천먹방~ 온천을 다녀온지 1주일정도가 되어가네요. 온천을 가서 얼마나 먹었는지 살이 2키로나 쪄버렸습니다ㅎㅎ 당분간은 먹는걸 좀 줄이고 다이어트에 돌입해야될것같습니다. 이번에 온천은 와이프와 둘이서 온건 아니고 친한 친구 두명과 함께와서 4명이서 호텔을 같이 이용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좀 큰 룸을 이용을했는데 역시 작은 룸보다는 큰 룸에있는 탕이 커서 확실히 온천을 즐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불고기와 삼겹볶음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늘 여길오면 먹으러 가는 코스가 정해져있습니다ㅎㅎ 도착해서 먹을거 가는집과 집에가기전에 먹으러 가는집.이렇게 정해놓고 움직입니다. 이렇게 호텔 도착을 하자마자 이른 저녁을 먹고 놀다보니 새벽에 배가고파서 또 냉동식품과 라면을 먹어버렸네요. 이렇게 새벽까지 온천도.. 2021. 6. 2. [한일부부일상]오늘은 부곡온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부곡으로 향했습니다. 와이프와 같이 온천을 즐기러 왔네요^^ 와이프가 한국에 오고나서 아토피가 좀 심했었는데 온천을 오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부산에 있을때는 동래에 녹천온천을 그리고 가끔 외곽으로 빠질때는 이쪽 부곡온천을 이용합니다. 동래나 부곡에는 가족탕이 있어서 애기를 키우시는 분들도 같이 탕에 들어갈수 있으니 좋은것같네요^^ 동래가 물은 조금 더 좋은 느낌이지만 탕 사이즈는 부곡이 엄청 커서 키와 덩치가 큰 제가 이용하기에는 부곡에 있는 온천이 더 좋은것같습니다ㅎ 이번에 묵게된 가족탕은 탕이 큰탕 하나 작은탕 하나 이렇게 두개가 있고 탕 옆에 애기들이 놀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애기를 키우시는 분들도 오기 좋을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방 수리로 인.. 2021. 5. 26. [한일부부일상]오늘은 샤브향을~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오랜만에 어머니집으로 향했습니다. 어머니께는 전날 연락을 드리고 오늘 가겠다고하니 조심히 오라면서 반겨주셨습니다^^ 어머니집과는 그렇게 멀진 않아서 (차타고 30분정도) 1주일에 한번정도 들렸지만 최근에는 제가 바빠져서 이번에는 2주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가겠다니 어떤걸 먹고싶냐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어머니 드시고싶은거 먹으면 된다고 하니 역시 어머니는 자신보다 자식이 먹고싶은걸 먹고싶어하시는.. 늘 감사한 마음이네요^^ 아무거나 괜찮다니 그럼 며느리 먹고픈걸 먹자하시는 어머니.. 그래서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오늘은 회보다는 샤브가 먹고싶다는 우리 와이프님이네요. 어머니께 샤브를 먹고싶다고 어머니집 근처 샤브를 가자고 말씀을 드렸고 어머니를 모시고 샤브를 먹을거 .. 2021. 5. 2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