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자체에 나도 모르는 가입된 보험. 시민 안전 보험.

각 지자체에 나도 모르는 가입된 보험. 시민 안전 보험. 

우리나라에서 나도 모르게 가입을 해 놓은 보험이 있습니다. 물론 보험비를 나라에서 몰래 빼가는 그런 보험이 아닌 나라에서 각 지자체에 관장해 각 지자체에서 지역구민들에게 보험을 가입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 보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 더군요. 오늘은 각 지자체에 나도 모르게 가입되어 있는 보험. 그리고 이 보험을 언제 어느 상황에 신청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지자체는 이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지만 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지자체도 있으니 꼭 조회해보시기 바랍니다.

 

 

 

 

보상사례

[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후유장애 (부산광역시 서구)

 

□ 사고개요

 ○ 사고일시 : 2020. 2. 8 (토요일)

 ○ 사고장소 : 시내버스 안

 ○ 사고내용 : 출근을 위해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버스가 급회전으로 의자에서 떨어져 인명피해(골절) 발생

 

□보험(공제) 가입내역

 ○ 보험, 공제사 : 현대해상 외 4개사

 ○ 보험기간 : 2020. 1. 10. ~ 2021. 1. 9(1년)

 ○ 피보험자 : 부산광역시 서구에 주소를 가진 시민

 ○ 보상한도 :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 후유장해 1,000만 원

 

□보험금 지급내역

 ○ 상해후유장해 1인 150만 원 (지급요율 15%)

 

□ 보험금 지급 효과

 ○ 출근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로 인한 상해우유장해 진단으로 보험금을 지급받음으로써 부상 치료 등으로 인하여 근무를 하지 못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피해자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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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재난, 사고로 인한 시, 도민의 생명, 신체 피해를 보상하고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보험사, 공제회와 가입 계약한 보장제도입니다.

○ 지자체 보험 가입 시,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둔 시, 도민은 별도 절차 없이 일괄 가입됩니다.

 

특징

○ 지방자치단체가 관장하고 보험, 공제사가 운영하는 보험으로 보험료를 관할지자체에서 부담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당했을 경우 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보장제도입니다.

○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안전보험

  - 관장 : 지방자치단체   - 운영 : 보험공제사

○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 부담 - 지자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부담합니다.